신의주 침수피해1 김정은 위원장, 압록강 홍수 피해 현장 방문... 주민 구조와 간부 질책 군 주도로 진행된 주민 구조 작업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최근 폭우로 인해 압록강 인근 평안북도 지역에 발생한 홍수 피해 현장을 방문했습니다. 김 위원장은 군을 동원해 주민 구조 작업을 지휘하며, 신속한 대응을 주문했습니다.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현장을 방문해 직접 주민 구조를 지휘하고, 피해 상황을 점검 했다고 보도했습니다. 홍수 피해로 인해 신의주와 의주 지역 주민 5천여 명이 고립될 위기에 처하자 김 위원장은 군에 즉각적인 구조 지시를 내렸습니다. 이후 김 위원장은 현장으로 이동하여 군 지휘관들로부터 구조 상황을 보고받고, 주민 구조 작업이 진행되는 과정을 직접 확인했습니다. 김 위원장은 "한 사람도 빠짐없이 무조건 구조"하라는 명령을 여러 차례 내렸으며, 모든 주민이 안전하게 대피했는지.. 2024. 7. 29. 이전 1 다음